미래 부를 책임질 비트코인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에 따라 대중의 관심을 뜨겁게 받죠.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상승하면 대중매체도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사람들은 모두 비트코인을 쳐다봅니다. 그러다 가격이 하락하면 차가운 시선과 비판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 2024년 7월 5일 비트코인이 2024년 최고점 (1억 5백 정도) 대비 30% 가까이 빠진 지금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면 지금 비트코인이 떨어진 가격이 할인된 가격이니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듣고 보면 그럴 것 같지만 막상 비트코인을 사려면 무섭죠.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 같으니까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비트코인을 사려니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진진하게 알아보면 내면에서 이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이 자라날 겁니다.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을 가상화폐, 암호화폐 그리고 전자화폐,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좀 더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비트코인은 순수 분산 P2P 네트워크로 작동하는 거래를 기록하는 분산 장부입니다. 인터넷 망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로 응용된 최초의 사례인데 화폐 형태로 적용된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실제로 코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각 블록에(거래장부로 이해하면 됨) 거래 내역이 기록되어 비트코인 얼마의 양을 누가 소유하는지가 밝혀집니다.

먼 옛날 시골 마을에 마을 공터에 큰 바위가 있고 모든 거래가 바위에 기록되는데, 이 기록은 마을 사람들이 참관하고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은 누가 무엇을 소유하는지 알게 되고 공개된 장부인 그 바위를 함부로 조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실 소유주를 제외한 모두를 속임수에 가담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장부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공간에 만든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이 매수 타이밍인 이유

우리가 화폐로 사용하는 원이나 각 나라의 화폐 그리고 기축통화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달러는 모두 법정화폐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불건전 화폐입니다. 즉, 가치가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법정화폐들은 우리의 자산을 장기간 동안 지켜줄 수는 없습니다. 정부는 경제 위기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화폐가치는 또다시 하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화폐로 인정받는 달러가 지난 100년간 95% 이상 가치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반면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희소성이 증가합니다. 경제 기본 개념이죠. 공급량은 제한되는데 수요가 증가하면 희소성 증가에 따라 가치가 상승합니다.

화폐든 부동산이든 주식/채권이든 기존의 자산 형태는 정부나 제3 기관의 통제와 감시 속에 있습니다. 은행거래를 하려고 해도 나의 개인 정보를 상당히 많이 주어야 거래가 가능하죠.

인터넷 시대는 소통과 거래의 자유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오히려 중앙통제 방식이 강화되었죠. 사실상 정보와 돈의 자유로운 흐름은 인터넷상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한 인터넷상에서 자유로운 정보와 돈의 흐름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금융에서는 정부나 은행등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거래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신념을 가지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항상 이러한 기관들이 신뢰기관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고객의 돈을 탕진하는 은해, 그리고 파산하는 은행 국가 경영을 방만하게 해서 빚에 허덕이는 정부 등이 현실의 모습입니다.

이익은 절대 소수가 가지고 피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하는 것이 전통 금용에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거래를 위해 제3의 기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개인의 자산은 개인에게만 귀속됩니다.

4차 혁명시대에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데 화폐만 디지털화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지금 현재 진정한 의미의 전자화폐는 비트코인이 유일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으로 부가 이동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은 소수가 움직이는 이 시점이 미래 부를 내 것으로 만들 타이밍입니다.

무리본능에 따라 움직이면 다수에 속할 수는 있지만 소수가 지니는 부는 가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