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얼굴 피부미용은 충분한 수면으로 시작

수면 부족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얼굴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쳐 고가의 화장품과 피부 시술및 성형의 결과를 망칠 수 있다. 하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도 피부와 얼굴 인상에 영향을 주지만, 지속적으로 자신의 적정 수면 시간에 못 미치는 잠을 자게 되면 젊음과 건강한 피부는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질 높은 충분한 수면은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미남, 미녀를 만드는 방법이다. 수면이 어떻게 얼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수면과 얼굴 피부와의 관계

우리 몸과는 달리 얼굴 피부는 낮 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햇빛과 대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그래서 낮 동안에 먼지, 햇빛, 바람, 화학물질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스트레스를 풀고 치유하는 작업이 자는 동안 일어난다. 깊은 수면인 비렘수면 단계에서 피부 재생이 일어난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 중에서도 성장 호르몬이 있다. 성장 호르몬은 주로 키성장과 관련이 있지만 성장기가 끝나고 나면 다른 역할을 한다. 세포 재생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분자를 끌어들이도록 돕는다.

수면 부족이 발생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욱 유발해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킨다. 문제는 코르티솔은 신체 및 피부 회복 속도를 떨어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 충분한 얼굴 피부 회복이 안되는 것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얼굴이 푸석해진다. 수면부족은 인체 밸런스를 무너뜨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피하조직과 모세혈관으로 영양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얼굴이 푸석해진다.

아래의 사진은 같은 사람을 찍은 것이다. 잠을 충분히 잔 날과 그렇지 않은 날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어느 얼굴이 더 매력적인가?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보인다. 한쪽은 생기가 없고 눈동자가 맑아 보이지 않는다. 머리카락도 푸석해보인다.

수면 부족에 따른 얼굴 변화

다음 사진은 단지 2시간 적게 잤을 때 얼굴 변화를 보여준다. 2시간 적게 잤는데 피부톤이 어두워졌고 다크서클도 심해졌다. 이 사진에서도 매력적인 얼굴을 고를 때 망설임이 없을 것이다.

수면 부족이 사람의 매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연구가 있다. 18~47세 사이의 25명의 피실험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눈 뒤, 한 집단은 이틀 동안 충분한 잠을 자고, 나머지 한 집단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했다. 그 뒤 이들의 사진을 찍어 일반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친해지고 싶은 정도’, ‘매력도’, 건강하게 보이는 정도’, ‘신뢰도’ 등을 평가했다. 모든 평가 영역에서 잠을 못 잔 사람이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실험은 수면 부족은 얼굴로 바로 나타나며 사람의 매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면 부족으로 발생하는 얼굴 증상

잠을 못 자면 남들이 먼저 알아본다. 왜냐하면 얼굴에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 뾰루지나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 안색이 나빠진다.
  •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 주름이 더 선명해진다.
  • 홍조가 올라온다.
  • 얼굴색이 까맣게 된다.
  • 얼굴이 푸석해지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잠을 잘 자면 얼굴이 좋아 보이는 이유

잠을 잘 자면 사람이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인다. 그 이유를 보면 우선 수면 동안 체내 보습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서 물분자를 끌어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잠을 잘 자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수면 물질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기능 이외에도 색소 세포의 기능을 떨어트려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준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고 따라서 피부가 거칠고 검게된다.

질높은 충분한 수면은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필수적이다. 이에 더해 얼굴 피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활기차고 매력적인 얼굴을 원한다면 충분히 자야한다. 수면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수면의 질이다. 깊은 수면을 얼마나 확보하냐가 매력적인 얼굴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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